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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항생제에 위협받는 건강. 한의학 치료를 권하는 이유!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4.0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451
내용

항생제 오.남용의 문제점

♣ 바이러스 내성뿐만 아니라 우리 세포의 파괴가 문제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 세균만 죽고 우리 몸에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항생제는 세균들과 우리몸 세포를 구분하지

못해 우리 몸 정상 세포들도 파괴하고 변형, 훼손시킵니다. 치료를 위해 단기간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부작용은 수일 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항생제를 남용했을 경우 자연치유하기 힘든 병든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 병이 낫는 것이 아닌 없는 병이 생깁니다.

항생제는 일차적으로 위장장애를 일으켜 소화불량, 식욕부진, 대변이상, 식체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세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감기저항력저하, 전신무력감, 하지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간, 췌, 신장, 뇌 등 장기세포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약독을 해독, 정화하는 간, 신장은 많은 손상을 입게 됩니다.


다음으로 있는 병이 잘 낫지 않게 되는데, 중이염, 축농증 소아의 경우, 수개월에서 수년간 오랜 기간 낫지 않고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적절한 치료만 받았으면 2~4주 이내 회복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하여 혈액 및 내장세포의 파괴 및 훼손으로 몸 세포들의 저항력, 회복력, 치료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낫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상된 세포들이 갖고 있는 생명력이 회복되어 내장기능이 정상화될 때까지 완전회복은 불가능하기에 자연치유 또한 시간이 1개월 이상 소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의 도움에 의지하는 국가나 개인이 자립능력을 잃어버리듯이 외부도움 (항생제)에 의지해 온 면역기능은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성 질환에 점점 속수무책이 되어갑니다. 오늘날 면역기능 이상에서 생기는 암이나 간염, 관절염, 알러지 등이 창궐하고 있는 것이 항생제의 남용에서 왔으리라고 많은 의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방치료는 필수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감기에 화학약품의 과도한 처방을 자제하고 면연력 증강을 위한 휴식과 안정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생제 대신에 면역증강 처방으로 만성 감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코의 염증엔 가려움증, 노란콧물, 귀안의 진물, 목의 염증엔 통증, 모세기관지의 염증엔 가래기침, 모세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쌕쌕거림, 연속 기침들이 발생되는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해열진통제, 기관지확장제,

진해거담제 등의 처방은 이러한 증상을 잠깐 억제해줄 뿐입니다.


이런 경우 면역증강을 위해서 본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치료를 먼저 시행하며 항생제 없이도

열감기, 축농증, 중이염, 모세기관지염 등으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잔병치레가 없는 만큼의 체력증진으로 인해서 식욕증진, 수면호전, 피부개선, 성장발육의 촉진,

혈색의 개선,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신경질적인 성격도 변화하고, 활력이 생기고, 운동능력의 증대,

언어능력의 증강 등도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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