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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습관적 담 결림의 원인과 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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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2390
내용



습관적 담 결림의 원인과 치료


누구나 한번쯤은 아침에 일어나면 등이나 목이 뻣뻣해지거나 통증을 경험합니다. 흔히'담 결림'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통증은 한의학적 치료를 하면 쉽게 낫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쉽게 재발하여,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담 결림은 왜 생길까?




근육의 이상

우선 등과 목 그리고 어깨에 있는 근육들의 과긴장으로 발생합니다. 자는 동안 베개가 너무 높다거나, 자세가 불안정해 근육이 과도하게 압박받다가 아침에 기상하는 순간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면서'좌상(삔 상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좌상은 침구치료를 받는다면 빠른 시간 안에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위장장애

스트레스나 위장장애가 지속되면 견갑골 안쪽으로 담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부근으로 오장육부와 연결된 혈자리가 존재하는데, 오장육부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그부분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심수혈에 담결림이 생길수가 있으며, 위장장애가 심하게 되면 위수혈에 담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담 결림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오장육부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해야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됩니다. 근육 치료만 하면 만성적을 담결림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어도 담에 잘 걸립니다. 재발이 잦고 치료가 오래걸리는 질환으로 근육만 치료할 것이 아니라 척추를 교정해줘야 합니다. 청소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담 결림은 척추측만증 등 자세 불량과 연관성이 크며, 청소년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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