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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벗어나고파... 번들거리는 지성피부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4.05.2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961
내용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지와 땀의 분비가 활발해집니다.

세안을 해도 금방 번들거리고, 화장은 뭉치고 두꺼워집니다.

모공이 크고 피부가 두꺼운 편이어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합니다.

세안을 꼼꼼하게 하고, 바르기만 하면 보송보송해진다는 화장품을 써보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 중 한약을 통한 관리를 소개합니다.

몸의 내부를 개선하는 것으로, 원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약이 어떻게 지성 피부를 개선하는지 소개합니다.


피지의 분비량이 일반 피부보다 과잉 상태에 있는 지성 피부는 피지의 분비량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식사 습관, 호르몬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피부를 개선하는 한약

한의학에서는 인체 내부의 이상을 개선해주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혈행을 개선해주는 약재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러한 약재로는 지황, 계피, 작약, 목단피 등이 있습니다.


증상에 따른 분류

ⓐ 코에 블랙헤드나 모공이 눈에 띄는 경우, 여드름이나 열을 동반한 위염이 있는 경우는 몸의 열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 성인여드름이라 하여 뺨에서 턱을 걸쳐 화농 여드름이 있거나 모공이 열려 있는 지성 피부는 비뇨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10대~20대 초반의 지성 피부는 열이 체내에 가득 차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열작용이 있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 30~40대 중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 몸에 허열이 생겨 지성 피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성 피부는 피부의 문제가 아닌 체내 장기와 열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한약을 써야합니다.

위의 분류는 지성 피부가 되는 극히 일부의 예입니다.

실제 진료서 한약 처방의 환자 개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그에 꼭 맞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 번들거리고 기름기 있는 피부 대신 보송보송한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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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그네

    "As efforts are under way to find treatment for Covid-19, caution must be taken against misinformation, especially on social media, about the effectiveness of certain remedies," the WHO said in a statement last year. The use of untested products to treat Covid could "put people in danger, giving a false sense of security and distracting them from hand washing and physical distancing which are cardinal in Covid-19 prevention," it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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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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