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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8.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82
내용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의 흐름이 정체돼 순환장애를 일으키므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문제는 비만해지면 기의 정체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과다분비시키는데 복부비만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

 

다이어트가 힘들고 지겹다고 느껴지거나 스트레스에 묻혀 살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을 소개하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샤워나 목욕하기  ▲산책하기  ▲친구와 수다떨기

▲여행하기  ▲음악을 듣거나 노래방에서 노래하기  ▲일기나 편지 쓰기

▲운동하기  ▲잠자기  ▲영화보기

 

대부분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문제들은 사소하거나 작은 일들이고,

또 자신이 100%완벽할 필요도 없다는 것 2가지를 꼭 명심하세요~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음식들

 

술 : 일시적으로 기분이 안정되는 듯 하나 지속될 경우 흥분상태를 지속하게 만듭니다.  대안 : 녹차

 

커피 : 카페인은 뇌를 자극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자극합니다.  대안 : 맑은 물

 

초콜릿 : 카페인과 당분이 많아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대안 : 감자나 고구마

 

청량음료 : 당분이 많아 스트레스 가중. 대안 : 우유

 

스낵류 : 당분과 지방이 많아... 대안 : 과일이나 채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C와 무기질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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