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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올바른 식품첨가물 제거법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8.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88
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총 620종이 식품첨가물을 법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장기섭취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300여종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는한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좋은데 생활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단무지》

:사카린 나트륨이 많은데 과다섭취시 소화기 및 콩팥 장애를 일으키니 반드시 게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카린 나트륨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가두면 어느정도 제거가 됩니다.

 

《맛살》

:맛살에 많은 산도조절제는 장기간 섭취하면 생식기능이 저하되는데 뜨거운 물에 담그면 쉽게 용해되어 효과가 있습니다.

 

《햄》

:햄에는 아질산나트륨이 많은데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구토, 호흡곤란과 함께 어린이집의 집중력 결핍, 분노 등의 원인이 됩니다.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그거나 끓는 물에 데치면 좋습니다.

비엔나 소시지의 경우 돼지 창자나 인공케이싱에 싸여 있으므로 칼집을 내서 뜨거운물에 직접적으로 닿게 해야 하겠습니다.

 

《어묵》

:소르빈산 칼륨은 피부점막 자극, 중추신경마비 등을 초래할 수 있으느 반드시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라면》

:산화방지제가 첨가되어 있으므로 라면 끓인 물을 일단 버리고 면을 찬물에 씻은 후 다시 끓이면 기름은 물론 첨가물도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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