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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척추질환-<목 디스크 >수술없이 치료하세요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5.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94
내용

척추는 인체의 대들보 역할을 하지만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불안정합니다.

 

또한 사용빈도가 많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너무 많이 써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 많았던 반면

최근 들어 운동량이 너무 적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오랜 사용으로 인한 척추질환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한의학에서는 염증을 없애주는 치료,

인대 강화해서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

비뚤어진 골관절은 정상화시키는 추나치료를 포함한 교정치료,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 한방물리치료, 약침요법 등을 통해 척추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정보화시대의 목 디스크-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시장이 활발해진 최근 어깨와 목통증으로 병의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2008~2009년에 비해 3~4배 정도 늘엇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학생들의 발병율이 높아지는데

실제로 장시간 학습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테블릿PC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숙이고 있는 자세를 취하기 쉬운데 이는 일자목, 거북목, 근막동통증후군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처름에는 경미하게 목이 뻐근하고 결리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지게 되며 이때 척추 사이(디스크 공간)가 좁아지거나 척추의 일부가 휘거나 틀어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지속될 경우 관절과 디스크에 압박이 생겨 목디스크로 번지게 됩니다.

 

목디스크로 인해 목에 심한 통증이 생기면 팔이나 손까지 내려가는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의 커브가 일자목이거나 앞으로 나온 거북목이라면 관절과 디스크, 근육에 과부하가 생겨 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자목증후군은 목뼈의 형태가 C자에서 직선으로 변형되는 증상으로 머리의 무게를 양쪽어깨로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없어 목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일자목 자세는 거북목 증후군이 되는 지름길일 수 있으며,

거북목증후군이 심해지면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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