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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갱년기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3.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56
내용

●갱년기란?

 

임신 능력을 상실하여 폐경기에 도달하는 과도기로 노년기에 접어드는 기간을 말합니다.

갱년기 장애는 모든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폐경기 여성의 약 25% 정도가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장애는 호르몬의 변화가 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증상이 가벼울때는 운동과 취미활동 등으로 기분전환을 하며, 

갱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혼자 극복하기 힘든 신체적 증상이나 정신적인 우울 등의 문제가 생길 때는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의 원인

 

갱년기의 장애의 원인으로는 일반적으로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호르몬 분비 결핍, 사회문화적 여건과 심리적 요인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특이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한방적으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장, 즉 비뇨생식기계통의 기능이 쇠퇴해지고, 간(肝)의 기운이 뭉치기만 하고 잘 펴지지 못하여서 허화(虛火)가 왕성해져서 몸 속의 진액을 마르게 하여 제반 증상을 야기하게 된다고 봅니다.

 

●증상

 

-증상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울증입니다.

-병에 걸리면 쉽게 낫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항상 불안합니다.

-사소한 신체의 증상에도 과민반응을 일으켜 혹 암이 아닌가 하는 건강 염려증에 사로 잡히기도 합니다.

-건망증이 심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으며 고집이 세집니다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며 새로운 일들을 귀찮아 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지며 성욕과 정력이 감퇴됩니다.

 

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인한 불면증, 안면홍조, 우울감, 질건조증, 성교통, 성적흥미감퇴, 요실금, 피부위축, 피로감, 관절통, 기억력 감퇴 등

 

남성-피로, 식욕저하, 근력감소, 안면홍조, 식은땀, 건망증, 우울감, 자신감 결여, 발기 장애/사정액 감소 등 성생활 장애

 

●치료

 

저희 김현수 한의원에서는

원인이 되는 신허(腎虛)와 간기울결(肝氣鬱結)로 전신증상을 나타난 것이므로, 전신적인 관점에 의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양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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