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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노지에 피어나는 이른 봄 꽃 '봄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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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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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
내용
봄동은 노지에서 겨울을 보내 속이 들지 못한 배추를 말합니다 추위에 자라다 보니 잎이 오므라들지 않고 옆으로 퍼집니다. 1-3월 봄에 재배하는 봄동이 더욱 아삭하고 단맛이 강해 

요즘이 제철입니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 및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봄동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과 필수아미노산 성분은 체내 면역체계

를 개선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체내 유해 노폐물과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행개선에 따라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효과적입니다

봄철 건강을 위한 봄동 레시피

봄동은 데쳐서 드시거나 전으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버리므로 끊는 물에 줄기억센 겉잎 부드러운 속잎 순으로 넣어 봄동의 숨이 죽으면 바로 꺼내 

찬물에 헹군 뒤 요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봄동 잎을 한장 한장 떼어 부침옷을 입셔 전을 부치거나 봄동을 잘게 다져서 두부와 섞어서동그랑떄을 만들면 봄동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봄동을 토마토나 파프리카처럼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봄동 무침에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하면 봄동에 많은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단 봄동은 차가운성질이 있으므로 평소 맥이 약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과다섭취를 

피합니다 생강 마늘 고추 파 등 따뜻한 성질과 매운맛이 나는 식재료와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줄일수 있어 김치를 담그면 음식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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