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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장마철 통증

작성자
김현수 한의원
작성일
2018.07.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2
내용
장마철이 되면 허리와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실제 장마철이 되면 약 92%의 관절염 환자들이 어깨, 무릎이 쑤시며 통증이 악화되는 경험을 합니다.

높아지는 습도와 압력 때문인데 비가 내리면서 높아지는 체네 압력은 신체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또 땀구멍을 통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습기는 허리 근육과 신경계에 혼란을 일으키거나 무릎에 압력을 높여 요통,관절염 환자의 고통이 가중됩니다.

다습한 환경에 의한 습요통 

습통  -    한의학에서 장마철에 찾아오는 통증을 말한다.
          -    온몸이 물을 머금은 것처럼 무거워지고 아픈 것이 특징
          -     고온다습한 장마철 특성상 습열요통이 동반될 수도 있다.
          -     열기와 습기가 함께 우리 몸을 자극한다.
          -     습열요통은 습통에 화끈거리는 증상까지 더해진다.

지나친 냉방 "한요통" 불러

무더운 여름철 지나친 냉방환경에 노출되면 "한요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요통은 외부의 찬 기운이 체내에 쌓이면서 허리근육과 주변조직이 경직돼 발생하는 허리통증입니다.
찬바람 때문에 신장과 간장이 손상돼 발생하며 허리가 얼음믈에 닿은 듯 시리고 묵직합니다.

한기가 느껴질 때는 따뜻한 성질의 대추 생강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 냉방병이나 여름감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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